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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 샹그릴라 찍고 이마고몰 (feat.두부요)

 

 

코타에서 2일차.

 

 

퍼시픽 수트라하버에서 체크인하고 (2시)

 

수영장나온 순간

 

기절초픙.

 

 

여기가 워터파크여? 목욕탕이여? 대명리조트여?

 

충격먹고

 

선베드는 FULL이요.

 

수영장은 꼬맹이들 놀이터요.

 

휴양생각하고 왔는데, 비싼돈 주고 코타키나발루 상위권에 속해있는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이럴수가. (담날 아침은 또 틀려짐 GOOD으로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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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친구가 투숙하고 있는

 

샹그릴라 리조트로 수영 및 선텐하러 이동.

 

 

 

 

퍼시픽 수트라 하버 보다는 훨신 좋다. 늦은시간에도 불구하고 애들도 없으며

 

애들이 놀수 있는 미끄럼틀 및 놀이장치가 저 멀리 있어서 한적하게 즐길수 있음.

 

저녁시간이 되어 우버를 타고 이마고 몰 찍고, 리조트로 가기로 함.

 

 

 

 

한식 지나칠수 없다.

 

두부요 DUBUYO ㅎㅎ

 

앉아서 먹고 갈랫는데, 예약 만석이라 테이크아웃만 된단다 헐 ㅎ

 

 

 

 

 

그럴싸하게 나온다

 

돌솥 비빔밥이 대략 원화로 6,500 원이다.

 

 

앞에 KFC가 있는데, 줄이 너무길다.

 

모든치킨집이 너무 길다.

 

KFC 맞은편이 지파이 집이있다.

 

치킨을 파는집인줄 알았는데.

 

지파이 집이었다.

 

맛은 평타친다. 테이크아웃보단 먹고가는걸 추천.

 

하지만 치킨이 더 맛있음. ㅎ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파이는 지파이라고 건물 1층에 광고함 ㅎㅎㅎ

 

 

김밥, 떡볶이, 지파이를 테이크아웃하고 리조트와서 한식 폭풍 흡입후

 

김밥은 야채스시초밥맛이 강하며.

떡볶이 평침 ㅎㅎㅎ

지파이, 감튀 테이크아웃해서 너무 눅눅해짐.

 

 

리조트 밤구경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