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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 엘 센트로 (EL CENTRO)



코타키나발루에서 2일차다.

 

새벽비행기에 피곤하고, 조식도 부실하고. 트립어드바이저 대망의 맛집 2위 랭크인

 

엘 센트로로 가보기로 한다.

 

 

 

체크아웃하고 수리아사바 쇼핑몰서 환전을 한다.

 

링깃환전은 위즈마메르데카 에서 하는게 정석이나.

 

금액이 크지 않으면 큰 쇼핑몰에서 하여도 무방함.

 

 

그란디스 호텔 밑에 1층에 스타벅스가 있다.

 

한국에는 없는 맛도 있으니 음료들 챙겨 가시길 ㅋ

 

 

 

 

 

그란디스호텔에서 엘 센트로 가는길이다.

 

파란색은 걸어서가면 가는루트고.

 

택시를 타면 빨간색 루트로 간다. 왜냐? 일방통행이 많다. 코타키는 한국이랑 운전석 및 운전 방향이 우측이므로 여튼 그렇다.

 

위즈마메르데카 에서 가려면 걸어가면되고, 그란디스 호텔서 가는경우

 

걸어가도 된느데, 더우니깐, 짐많으니깐, 외국이니깐 택시타자 ㅋㅋ

 

 

호텔에서 우버탔는데 기사가 엄청 가깝다고 애기하더라 ㅋㅋ (300m) 수준.

 

자기는 이해한단다, 우리는 외국인이며 짐이 많으니깐 이해한단다 ㅎㅎ

 

 

엘 센트로 (EL CENTRO) 입성 ㅠㅠ

 

 

분위기 깔끔하고

 

 

 

하지만 덥다, 낮인데 에어콘 안틀어줌

 

 

 

맥주 및 와인 판매 한다.

 

 

깨알같은 메뉴판.

 

일단은 사람은 5명이니 맥주, 생과일쥬스, 또띠아, 피자, 햄버거 시켜본다.

 

 

 

단, 쥬스는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생과일 쥬스는 엄청닝닝하고 맛이 없으니

 

참고하자. 알고 또 시켜봣다. 혹시나 역시나..

 

 

 

벽에는 이렇게 예쁘게 장식이 되어있고.

 

 

 

일단 맥주부터 나온다

 

시원하다

 

 

액자도 걸려있고.

 

 

 

셀카도 찍어본다.

 

ㅋㅋ 친구 2명 기다리는중 (위즈마메르데카에서 환전하고 오는중)

 

 

오~ 피자 피자

 

피자 나왔다.

 

맛은? 짜다. 맛은 찐하긴 한데. 일행 공통적으로 느낀게 짜다..짜.

 

 

그래도 멕시코 음식은 또띠아지 그렇지.

 

또띠아 시켜봄.

 

또띠아 평타침, 괜찮음 GOOD GOOD

 

 

샌드위치 나왔따 ㅋㅋ 저거 엄청큼.

 

여성분은 혼자서 다 못먹음 ㅋ

 

감튀 맛있음.  감튀 진짜 맛있음. 피자가 너무 짜서 감튀가 너무 맛있게 느껴짐.

 

고기는 일반 패티가 아니고, 생고기를 다져서 믹서기에 갈아서

 

금방튀긴 패티같음. 맛있음, 근데 피자가 너무짜다.

 

 

 

 

개인적으로 느낌은 트립어드바이저 2위까지 할만한 집은 아닌거같다. ㅎㅎㅎ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에 마이야이 라고 있는데, 거기가 훨씬 맛있음.

 

 

피자가 너무짜고, 사실 눈이 휘둥그래지는맛은 아님.

 

시간 여유있고, 동선이 이쪽 라인이라면 환전하고 브런치로 가볼만 하다.

 

저녁에도 많이 가는데, 저녁에는 워터프론트 술집들을 추천한다.

 

이제 퍼시픽 수트라하버로 이동하자.